||||
공지사항종친동정파별게시판자랑스런 우리종친자유게시판전자앨범동영상자료실
  동영상 사랑방 > 동영상
                   
의성군_봉양면_구미리_옛날고택_종소리_신씨가문의_옛이야기   관리자2024-03-13  130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에 있는 아주 신씨 오봉공파의 종택 건물. [개설] 오봉종택(梧峰宗宅)은 조선 시대의 문신인 신지제(申之梯)[1562~1624]를 파조로 삼고 있는 아주 신씨(鵝洲 申氏) 오봉공파(梧峰公派)의 종택이다. 살림집인 오봉종택, 서당인 낙선당(樂善堂), 사당인 오봉 사당(梧峰祠堂)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1987년 5월 13일에 오봉 사당만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87호로 지정되었으나, 오봉종택·낙선당·오봉 사당 모두가 종택의 구성 요소임이 감안되어 2004년 3월 11일 지정 명칭을 오봉종택으로 변경하고, 지정 내용을 사당 1동에서 종택 일곽[6동]으로 변경하였다.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위치] 오봉종택은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길 90[구미리 251]에 있다. 구미 삼거리에서 의성 소방서 방향으..
봉양면 장대리 마을 장대서원   관리자2024-03-13  119
 이 서원은 1610년(광해군 2)에 국란의 극복과 선정을 베푸는데 앞장선 신지제(申之悌)가 후진을 가르치기 위하여 강당을 짓고 강서(講書)하던 곳이다. 장현광(張顯光)이 “藏待取藏 修以待之意也장대취장 수이대지의야”라 하여 장대서당(藏待書堂)으로 이름하였다. 1623년에 신지제가 63세로 돌아간 뒤 인근 지방의 사림들이 그의 덕을 받들어 모시는 곳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1672년(현종 13)에 사당을 세워 경현사(景顯祠)라 하고 제향하였다. 1673년에(현종 14)는 정묘호란 때의 좌도의병장 이민성(李民宬)을 병향하였다. 1702년(숙종 28) 장대서원으로 승격하고 김광수(金光粹)와 신원록(申元祿)을 추향하였다.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던 것을 1987년에 묘우,1996년에 강당을 복원하였다. 향사는 매년 음력 2월 하순 천간이 정(丁)으로 된 날에 지내고 있다.